
[PEDIEN] 영월군이 2026년 정원 분야 용역 1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정원도시 조성 및 관련 박람회 추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지난 22일 열린 보고회에는 김길수 군수를 비롯해 군 관계자, 강원특별자치도 산림정책과 담당자, 정원도시 주민협의체 및 정원관리사영월군연합회 회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현재까지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최초로 개최되는 ‘2026 대한민국 영월 정원산업박람회’는 오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 ‘자연이 들려주는 이야기, 정원이 되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영월의 고유한 자연과 역사, 문화를 담아내는 데 중점을 두고 조성된다. 특히 프랑스 쇼몽국제가든페스티벌 수상자인 박정아 작가가 초청 정원인 ‘왕의 정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월군은 영화 ‘왕과 나는 남자’를 모티브로 한 포토존과 다수의 소규모 정원을 동서강정원, 청령포원 일대에 조성하여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군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주민 참여 확대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길수 영월군수는 “정원산업박람회는 동서강정원이라는 아름다운 공간에 영월만의 역사와 정원문화를 접목한 행사”라고 강조했다. 그는 “많은 방문객이 영월의 매력을 느끼고,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영월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원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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