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기적의도서관, 1박 2일 ‘기적의 하룻밤’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도봉구 제공)



[PEDIEN] 서울 도봉구 도봉문화재단이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독서 경험을 선사한다. 도봉기적의도서관은 오는 8월 14일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8시까지 1박 2일간 '2026년 기적의 하룻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5학년까지 총 3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다. 참여 어린이들은 도서관에서 하룻밤을 묵으며 책과 한층 가까워지는 시간을 갖는다.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도서관 사서들이 직접 기획한 세부 프로그램에는 보호자와 함께하는 '나만의 독서등 만들기' 체험, 조별 미션을 수행하는 흥미로운 시간, 독서 골든벨 퀴즈, 그리고 영화 관람 등이 포함된다. 아이들의 안전과 프로그램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도서관 직원 전체가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한다.

참가 신청은 도봉구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될 예정이다. 김동욱 도봉구청장은 "도서관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특별한 경험은 어린이들에게 책과 도서관을 더욱 친근하게 느끼게 하는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책과 더욱 가까워지고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