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중랑구가 가을의 정취를 담아낼 '중랑행복글판'의 새로운 문안을 오는 8월 7일까지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가을'을 주제로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달할 수 있는 30자 이내의 순수 창작 글귀를 발굴하는 데 목적을 둔다. 지역 공동체의 감성을 공유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중랑구민이거나 지역 내 직장에 재직 중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1개의 작품만 제출 가능하다. 신청은 중랑구청 누리집의 '구민참여 인터넷접수' 메뉴를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온라인 접수가 어려운 경우 행정지원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도 제출할 수 있다.
접수된 문안들은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문안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치게 된다. 이 과정을 통해 총 6개의 우수작이 선정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당선작 1편과 가작 5편에는 서울사랑상품권이 부상으로 지급된다. 선정된 문안들은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디자인과 함께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중랑구청사 외벽에 게시되어 주민들과 만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생각과 감성이 담긴 글귀가 많이 접수되기를 기대한다”며 “풍요로운 가을의 감성을 나누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여름편 공모에서는 '뜨거운 햇볕을 견뎌낸 잎이 가장 진한 초록이 된다.'는 문구가 당선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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