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구 검암경서동 주민자치회, ‘내 손으로 지키는 지구’ 친환경 세제 만들기 체험행사 개최 (인천서해구 제공)



[PEDIEN] 인천 서구 검암경서동 주민들이 직접 만든 친환경 세제로 지구를 지키는 활동에 나섰다. 검암경서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9일, 행정복지센터에서 '내 손으로 지키는 지구 친환경 세제 만들기' 체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주민 간의 소통을 증진하고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한층 높이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지역 주민 5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화학 성분을 최소화한 천연 재료를 활용하여 생활에 유용한 친환경 세제를 직접 제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환경의 중요성을 배우고, 이웃과 따뜻한 교류를 나누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주민은 “세제를 만들면서 환경을 생각하고 이웃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즐거웠다”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는 이런 행사가 자주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성미 검암경서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친환경 세제 만들기 체험을 통해 환경보호와 공동체 의식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김윤애 검암경서동장은 “주민들이 함께 친환경 세제를 만들며 생활 속 작은 실천을 이어가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이번 체험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일상 속 작은 환경 실천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향후 검암경서동은 주민들의 높은 참여 열기를 바탕으로 더욱 다채로운 환경 및 공동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