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의료폐기물 배출 사업장 자율관리 점검 실시 (안산시 제공)



[PEDIEN] 안산시는 오는 8월 3일부터 9월 3일까지 한 달간 관내 의료폐기물 배출 사업장 955곳을 대상으로 ‘의료폐기물 자율관리 점검’을 시행한다. 이번 점검은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의료폐기물 배출자가 스스로 법규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그 결과를 시에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점검 대상에는 병·의원과 동물병원 등 의료폐기물을 배출하는 모든 사업장이 포함된다. 이들 사업장은 9월 3일까지 자율관리 점검표와 폐기물 처리 담당자의 법정 교육 수료증 등을 전자우편이나 팩스로 안산시에 제출해야 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폐기물 처리 계획 신고사항 준수 여부, 위탁 처리의 적정성, 보관 및 관리 상태, 실적 보고 제출 여부, 법정 교육 이수 여부 등 배출자의 법적 의무 이행 사항 전반이다. 시는 제출된 점검표를 검토 후, 내용이 미흡하거나 제출하지 않은 사업장에 대해서는 현장 지도 및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의료폐기물의 적정한 관리는 시민의 건강과 안전한 생활환경을 지키기 위한 필수 과제”라며 “배출 사업장의 자율적인 법령 준수와 책임 있는 관리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자원순환과 폐기물지도팀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