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로 상생공생-반려견 우비 제작 운영



[PEDIEN] 경기문화재단이 임직원이 함께 참여한 사회공헌활동 '문화로 상생공생: 나눔의 공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활동은 지난 6월 한 달간 경기문화재단 본사와 산하기관에서 의류 및 폐우산 수거함을 운영하며 자원 순환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총 744점의 의류와 35개의 폐우산이 수거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기부된 의류는 비영리단체 옷캔을 통해 캄보디아와 베트남 등 해외 취약계층에게 전달되어 실질적인 지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는 단순한 물품 기부를 넘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 보호에도 기여하는 나눔의 가치를 실천한 결과다.

폐우산은 버려지는 자원이 아닌,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업사이클링 소재로 재탄생했다. 경기문화재단은 지난 7월 23일, 패션 리디자인 플랫폼 ㈜업클로와 협력하여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수거된 폐우산 원단을 활용해 반려견 우비와 성인용 모자를 제작하는 과정이 이루어졌다. 이 활동은 버려질 수 있었던 자원이 새로운 제품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환경 보호 및 자원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문화로 상생공생: 나눔의 공간'은 의류 기부를 통한 나눔, 폐우산 업사이클링을 통한 자원 순환, 그리고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ESG 실천이라는 세 가지 요소를 하나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통합했다는 점에서 높은 의미를 지닌다. 이는 문화예술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 및 환경과의 상생을 추구하는 경기문화재단의 노력을 보여준다.

경기문화재단은 앞으로도 '나로부터 사회로: 문화로 시리즈'를 통해 사회공헌 추진 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임직원의 작은 실천이 지역사회와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다. 현재 진행 중인 아동복지시설 동광원과의 '문화로 연결' 캠페인을 비롯해, 하반기에는 경기역사문화유산원과 함께하는 플로깅 활동 '문화로 탄소중립'을 추진하며 환경 분야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활동이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나눔과 자원 순환을 함께 실천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더불어 '나로부터 사회로'라는 슬로건 아래 문화예술을 매개로 사람, 지역사회, 환경을 잇는 다양한 ESG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