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성북구 길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0년 넘게 '홀몸 어르신 생신날 행복 만들기' 사업을 꾸준히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16년부터 시작되어, 가족의 돌봄이 어려운 7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월 생일을 맞이하는 어르신 두 분을 선정해 케이크와 선물을 전달하는 길음1동의 대표적인 특화 사업이다.
단순한 생일 축하 행사를 넘어,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고독감을 덜어주고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둔다. 또한,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는 지역사회 안전망의 역할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 뒤에는 성북제일새마을금고의 지속적인 후원이 자리하고 있다. 뚜레쥬르 길음뉴타운점 역시 매월 생일 케이크를 무상으로 지원하며 어르신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는 데 힘을 보탠다.
김종건 길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후원과 위원들의 정성이 모여 어르신들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온정 넘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원국 길음1동장은 “어르신들에게 가장 큰 선물은 이웃의 진심 어린 관심과 안부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서로를 살피고 정을 나누는 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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