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도봉구가 오는 8월부터 네 차례에 걸쳐 청년들과 직접 소통하는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별도의 준비물이나 발표 없이, 청년들이 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에게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열린 소통의 장으로 마련된다. 도봉구는 지역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해 8월 5일을 시작으로 '청년정책모아 팝업'을 진행한다.
이번 간담회는 딱딱한 회의 형식을 벗어나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약 3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청년들은 일상생활의 고민과 함께 도봉구에 바라는 점, 필요한 청년 정책 등을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다. 간담회는 1회차 8월 5일 도봉구 청년창업센터, 2회차 9월 2일 서울청년센터 도봉에서 열린다. 3, 4회차 일정은 추후 확정하여 신청자에게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도봉구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둔 19세부터 45세까지의 청년으로, 회차별 20명 내외를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간담회 전날까지 포스터 내 정보무늬를 통해 가능하다. 도봉구는 이번 간담회를 발판 삼아 내년에는 청년의 의견을 수렴하고 청년 문제 및 정책 의제를 발굴·제안하는 청년 참여기구인 '도봉구 청년네트워크'를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동욱 도봉구청장은 "청년정책의 출발은 청년에서부터다. 이번 간담회가 청년과 행정이 함께 정책을 만들어 가는 첫걸음이 되길 기대한다"며 "부담 없이 참여해 여러분의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들려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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