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7일까지 관악구 내 고등학생 60명 대상 선착순 모집 (관악구 제공)



[PEDIEN] 관악구가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및 공과대학과 협력하여 지역 고등학생들의 학업 역량 강화에 나선다. ‘2026 서울대 인공서원 멘토링’ 프로그램 참가자 60명을 오는 8월 3일부터 7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은 서울대 학부생들이 멘토로 참여해 관내 고등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참여 학생들은 국어와 수학 기초 교과 학습 지원을 받는다. 특히, 단순한 교과 지도에 그치지 않고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방법, 멘토의 생생한 대학 생활 경험 공유, 면접 및 수시 지원 전략 등 대학 입시에 필요한 비교과 활동에 대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받는다.

멘토링은 오는 8월 22일부터 4주간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서울대학교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1, 2주차에는 공과대학 멘토가 수학을 지도하며, 3, 4주차에는 인문대학 멘토가 국어 기초를 담당한다. 서울대 학부생 멘토 20여 명이 참여하여 학생 개개인에게 집중하는 지도를 펼칠 예정이다.

관악구는 올해 상반기에도 서울대와 협력하여 ‘프로보노 법 체험교실’, ‘아크로폴리스 토론·스피치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바 있다. 이러한 협력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이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하여 진로를 설계하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서울대 학생들의 경험과 노하우가 우리 학생들이 학업과 진로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울대학교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