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문화시설 6곳 연계 ‘콩콩 스탬프 투어’ 운영 (진주시 제공)



[PEDIEN] 진주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문화 시설을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는 ‘콩콩 스탬프 투어’를 오는 8월 1일부터 운영한다. 이번 투어는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 진주실크박물관, 진주남강유등전시관, 일호광장 진주역 등 6곳의 문화시설을 연계해 진행된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다양한 문화 공간을 직접 방문하고 체험하며 진주의 풍부한 문화 자원을 자연스럽게 접하도록 기획됐다. 각 시설은 역사, 문화, 생태, 체험 등 고유한 주제를 담고 있어 참가자들은 스탬프를 모으는 과정에서 진주의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탬프 투어는 초등학생 이하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스탬프 투어 노트를 수령한 뒤, 6개 문화시설을 순서에 상관없이 방문해 스탬프를 획득하면 된다. 모든 스탬프를 모은 선착순 500명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되어 참여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스탬프 투어는 가족 단위 관람객, 특히 아동과 청소년이 진주의 문화 시설을 친숙하게 접하고 다양한 문화 자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분이 문화 시설 곳곳을 방문해 진주만의 매력을 느끼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콩콩 스탬프 투어는 방학을 맞은 학생들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문화 체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문화 시설 간 연계 방문을 유도해 지역 문화 시설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투어 운영 기간, 참여 방법, 기념품 수령 기준 등 자세한 내용은 각 시설 홈페이지나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