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무더운 여름, 서울 강서구가 장애 아동 가족들에게 시원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3일 서울물재생체험관 물놀이터에서 장애 자녀를 둔 가정 80여 명을 초청해 여름맞이 특별 행사 'Cool 하데이'를 열고 아이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 아동과 부모 등 총 80명이 참석해 뜨거운 여름 더위를 물놀이로 날렸다. 진 구청장은 행사장을 직접 찾아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추며 격의 없는 소통을 이어갔다. 본격적인 물놀이에 앞서서는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직접 준비 운동 체조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후원으로 더욱 풍성하게 진행되었다. 서울물재생센터는 장소 제공과 함께 타월을 후원했으며, 우리은행 강서구청지점과 도미노피자 등촌가양점은 각각 도시락, 양산 등 200만원 상당의 물품과 피자 40판을 지원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진 구청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며 무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비록 단 하루의 행사지만, 장애 아동들의 매일이 특별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서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 아동과 가족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 추억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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