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이후 해충 불편 줄인다… 수원 영통구보건소, 신동수변공원·원천리천 집중 방제 (수원시 제공)



[PEDIEN] 장마철이 지나면서 기승을 부리는 깔따구와 날파리 등 해충으로 인한 시민 불편이 이어지자 수원시 영통구보건소가 신동수변공원과 원천리천 일대에 대한 집중 방제에 나섰다.

영통구보건소는 4일 동 방역소독원 등 총 14명의 인력을 투입해 하천 가장자리, 수초 지대, 수문 등 해충 유충의 주요 서식처를 중심으로 선제적인 구제 작업을 실시했다. 단순 방제를 넘어 산책로, 가로등 주변, 수풀 지대 등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간에서의 성충 방제도 병행하며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썼다.

이번 방제는 공원 및 하천 관리 부서의 제초 작업과 연계해 해충의 은신처를 효과적으로 정비하고 방제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넓은 구간에 방역 인력을 동시 투입함으로써 해충의 이동을 차단하고 시민들의 산책 및 운동 활동에 대한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이 목표다.

영통구보건소는 오는 8월 25일 추가 합동 방제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후에도 기상 상황과 해충 발생 추이를 면밀히 분석해 하천변 방제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이 자주 찾는 공원과 하천에서 해충으로 인한 불편이 없도록 방역 인력을 집중 투입하고, 해충 발생 지역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선제적인 방제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