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구리시 토평도서관이 오는 9월부터 시민들의 디지털 정보 이해 및 활용 능력을 높이는 '2026년 미디어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변화하는 매체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한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언론진흥재단 공모 사업으로 추진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는 '미디어 교육 평생 교실-출발 미디어 탐험대' 강좌가 열린다. 성인 참여자들을 위해서는 △인공지능 북 시네마 톡 만들기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시화집 만들기 △책으로 여는 인생 e막-도전 전자책 작가 등 총 3개의 강좌가 준비됐다.
참여자들은 책을 기반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영상, 시화집, 전자책 등 다양한 디지털 창작물을 직접 만들며 독서 경험을 확장하고 디지털 도구 활용 능력을 함양하게 된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단순히 지식을 습득하는 것을 넘어, 시민들이 책을 다채로운 방식으로 읽고 표현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학교 현장과의 연계를 통해 중·고등학생 대상 '찾아가는 미디어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학교별 신청을 받아 매체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학기 중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디지털 기술은 시민의 일상은 물론 독서 문화에도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고 강조하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디지털 환경에 더욱 친숙해지고 창의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경험을 얻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8월 5일 오전 9시부터 구리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구리시립도서관 누리집 또는 토평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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