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신트리도서관이 추진하는 '지역 연계 읽걷쓰 독서문화운동'이 세계적인 도서관 학술행사인 '2026 부산 세계도서관정보대회'에서 우수 사례로 선정돼 부산 벡스코에서 전시된다. 이달 10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는 100여 개국 도서관 전문가와 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도서관 정책과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신트리도서관의 '읽걷쓰' 사업은 인천시교육청의 핵심 정책인 '읽걷쓰'를 기반으로 시민 참여형 독서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둔다. 시민저자학교, 독서동아리 운영, 독서 캠페인, 출판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학생과 시민이 단순한 독자를 넘어 직접 작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최근에는 '읽걷쓰AI' 사업으로 확장하여 인공지능을 활용한 독서 기록 및 창작 활동까지 지원 범위를 넓혔다. 이는 시민의 삶과 경험을 기록하고 출판으로 확장하는 공공도서관의 새로운 혁신 모델로 평가받는다.
신트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독서를 지역사회와 연결하고 시민의 삶을 기록과 출판으로 확장하는 공공도서관의 혁신적 역할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독서문화를 조성하고, 세계 도서관과 공유할 수 있는 우수 사례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국제무대에서 인천의 독서문화운동 수준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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