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자원봉사센터, 시민과 소통하며 자원봉사 플랫폼 확장 (이천시 제공)



[PEDIEN] 이천시자원봉사센터가 시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직접적인 의견을 수렴하는 '이천시민 여러분의 이런 봉사, 있었으면 좋겠다' 소통 활동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활동은 센터가 일방적으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과 사업에 반영하는 참여형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다.

시민들이 제안한 아이디어는 이천시자원봉사센터가 추진하는 '품다' 정책 방향과 연계되어 2027년까지의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구체화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품다' 정책은 △가치를 품다 △참여를 품다 △연대를 품다 △사람을 품다 △성장을 품다 △안전을 품다 △미래를 품다 △함께 품다 등 8대 전략과제를 중심으로 시민의 다양한 요구와 지역사회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수렴된 시민 제안은 8대 전략과제 및 지역사회 수요와 종합적으로 검토되어 실제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연결된다. 또한 프로그램 운영 과정에서도 참여 시민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활동 결과와 개선 사항을 다음 사업에 반영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여 시민들이 변화를 체감하고 일상 속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 활동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지한 사무국장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작은 불편과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이 새로운 자원봉사로 연결될 수 있다"며 "시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듣고 함께 만들어가는 자원봉사 문화를 통해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서로 연결될 수 있는 자원봉사 플랫폼과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센터는 앞으로 자원봉사자뿐만 아니라 관련 분야 전문가, 유관기관·단체 등 다양한 주체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활동의 전문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