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강서구가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숭고한 희생으로 조국 독립을 이끈 순국선열의 애국정신을 기리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지난 13일 곰달래문화복지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를 통해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진 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보훈단체 관계자, 독립유공자, 주민 등 12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우리은행 강서구청지점의 후원과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는 행사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기념행사는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했으며, 유공자 표창 수여, 진 구청장의 기념사, 그리고 강서구립극단의 기념 공연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기념 공연 이후 진 구청장과 김윤수 광복회 강서구지회장이 무대에 올라 참석자들과 함께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는 특별한 순서가 마련됐다. 이는 당시 독립운동의 뜨거운 함성과 광복의 기쁨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행사의 감동을 더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강서구에서 처음으로 광복절 기념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광복이 과거의 기억으로만 남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열어가는 정신적 토대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는 단순한 과거 회상을 넘어, 광복의 정신을 현재와 미래로 이어가고자 하는 구청장의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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