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생활현안 직접 챙긴다… 남양주시, 진건읍 ‘현장시장실’서 주민과 소통 (남양주시 제공)



[PEDIEN] 최현덕 남양주시장이 13일 진건읍을 찾아 주민 생활 현안을 직접 챙기며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남양주시는 진건읍에서 ‘현장시장실’을 열고 주민 생활과 밀접한 지역 현안을 살피며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최 시장은 먼저 용정리 781-2번지 일원에 위치한 펀그라운드 진건 공영주차장 조성 예정지를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살폈다.

펀그라운드 진건 공영주차장은 진건읍 원도심의 부족한 주차 공간을 확충하고 상권 활성화와 주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 대상지는 3244㎡ 규모로 시는 이곳에 연면적 약 1만1000㎡, 270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현재 건축기획용역을 진행 중이며 진건 재정비촉진지구 지정 계획과 연계해 사업 방식과 추진 일정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이어 최 시장은 훼손지 복구사업 간담회에 참석해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들었다.

훼손지 복구사업은 왕숙·왕숙2지구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연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날 주민들은 신속한 행정절차를 통한 조속한 토지보상과 개발제한구역 이행강제금 부과 유예, 왕숙신도시와 동일한 수준의 보상·이주대책 마련 등을 요청했다.

시는 주민 의견을 토대로 관련 행정절차를 신속히 추진하고 이행강제금 등 문제는 관계기관과 지속 협의할 방침이다.

최 시장은 “읍면동별로 담당하던 개발제한구역 단속 업무를 시 차원에서 통합해 보다 일관된 기준과 원칙에 따라 운영하겠다”며 “현행 제도로 해결하기 어려운 부분은 주민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와 관계 기관에 적극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어서 다산정약용브랜드파트너스 현장 방문과 ‘시장 좀 만납시다’를 통해 주민·지역 관계자들과 소통을 계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