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특례시가 19세에서 23세까지의 중증장애 청년을 대상으로 '2026년 경기도 장애인 누림통장' 대상자 모집에 나선다. 오는 8월 31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이 사업은 장애로 인한 고용 불안과 낮은 소득으로 자립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장애인들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 장애인 누림통장' 사업은 가입 기간 동안 매월 10만원 이하의 금액을 납입하면, 경기도가 납입액과 동일한 금액을 1:1로 매칭하여 지원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가입자는 2년 만기 시 최대 약 5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게 된다.
지원 대상은 종합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으로, 신청 자격을 갖춘 청년들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본인 또는 대리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다만, 사업 기간 동안 경기도에 계속 거주해야 하며, 자립역량 강화를 위해 가입 후 금융 및 경제 교육을 1회 이수해야 한다.
고양시 장애인복지과장은 "누림통장은 자산 형성의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장애 청년들의 꿈을 응원하며 마련한 이번 지원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자립을 꿈꾸는 장애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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