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역사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이 개관 후 처음 맞이하는 여름을 맞아 특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오는 8월 15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여름 특별 프로그램은 ‘한양의 여름나기’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한다.
조선시대 한양 사람들의 여름나기 방식을 배우고 나만의 부채를 만드는 ‘한양의 여름나기’ 프로그램은 별도 예약 없이 참여 가능하다. 프로그램 키트는 8월 15일부터 어린이박물관 로비에서 선착순 1,000개 한정으로 무료 제공된다.
또한, 무더위를 잊게 할 ‘산타의 여름휴가’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한국으로 여름휴가를 온 산타클로스에게 소원을 비는 콘셉트로, 어린이들은 엽서에 소원을 적어 ‘8월의 크리스마스 소원 트리’에 붙이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8월 15일부터 어린이박물관 로비 대기 공간에 설치될 예정이다.
어린이박물관 마스코트인 ‘톳기’와 ‘금덩이’를 활용한 모자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모자 쓰고 한양으로’ 역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 접수와 동시에 마감될 정도로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참여하지 못한 어린이들을 위해 올겨울 또 다른 모자 만들기 체험이 계획되어 있다.
서울역사박물관 관계자는 “어린이박물관 개관 후 처음 맞이하는 여름인 만큼, 관람객들이 박물관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유난히 더운 올여름, 박물관을 찾은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한여름의 선물 같은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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