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연천군협의회,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 실천을 위한 성찰과 대안’에 대한 의견 수렴 (연천군 제공)



[PEDIEN]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연천군협의회가 지난 13일 오후 4시 연천군청 대회의실에서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 실천을 위한 성찰과 대안'을 주제로 2026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김덕현 연천군수와 자문위원 20여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개회식과 위촉장 전수에 이어 자문위원들의 통일의견 수렴이 진행됐다. 또한, 2026년 하반기 연천군협의회의 주요 사업계획도 함께 논의하며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모색했다.

오명춘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연천이 분단의 현실을 가장 가까이에서 마주하는 접경지역임을 강조하며, 평화와 통일을 위한 지역사회의 공감대 확산과 목소리 결집에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촉구하는 메시지도 덧붙였다.

연천군 관계자는 격려사를 통해 평화와 통일이라는 대의에 뜻을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지역사회에서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연천군도 함께 노력하겠다는 약속을 전했다.

연천군협의회는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과의 교류, 청소년 대상 통일교육, 평화누리길 걷기 등 다양한 평화통일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 평화와 통일에 대한 공감대 확산에 적극적인 역할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