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시장애인체육회가 경기도장애인체육회의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총 2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 장애인과 가족이 함께 스포츠를 체험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성공적으로 마련했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의 신체 건강 증진은 물론,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지난 7월 4일부터 5일까지 충주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는 '2026 광주시 장애인 가족 스포츠캠프'가 열렸다. 이 캠프는 광주시 장애인조정연맹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30가족 포함 총 134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실내·수상 조정 체험을 비롯해 한궁, 컬링, 슐런, 레이저 사격 등 다양한 체육 활동을 즐겼다. 더불어 부모 교육과 보이는 라디오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어 8월 10일부터 11일까지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서는 '2026 장애학생 스포츠체험 가족 캠프'가 경기도중도중복장애연구회와 협력하여 개최되었다. 이 캠프에는 광주시 및 경기도 내 장애인 가족, 다문화·한부모 가족 등 총 130명이 참여하여 보치아, 골볼, 슐런, 레이저 사격, 실내 조정 등 다채로운 종목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두 캠프에 참여한 총 264명의 참가자들은 "가족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내년에도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는 긍정적인 소감을 밝혔다. 광주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장애인과 가족들이 스포츠로 하나 되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다. 또한, "앞으로도 공모 사업 등을 적극 활용해 지역 내 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가족 중심 체육활동을 지속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광주시장애인체육회는 앞으로도 공모 사업 유치와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장애인의 생활체육 접근성을 높이고, 장애인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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