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MCS 안성지점, 나눔과 이웃돌봄으로 촘촘한 복지안전망 강화 (안성시 제공)



[PEDIEN] 안성시가 무더위 속 취약계층을 위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시는 지난 14일 한전MCS 안성지점과 함께 고독·고립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가구를 대상으로 '폭염 대비 이웃돌봄'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한전MCS 안성지점의 사회공헌 활동과 연계된 것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된 전기검침원들이 지역 주민들의 일상 가까이에서 이웃의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관심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전MCS 안성지점 직원 21명은 직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으로 여름나기 꾸러미를 직접 만들었다. 이 꾸러미는 고독·고립 가구 18곳을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응원과 안부의 마음을 담아 희망 안부엽서 500매를 한 장 한 장 정성껏 자필로 작성했다. 일부 엽서는 꾸러미와 함께 전달되며, 나머지는 '안성시 희망엽서'로 활용되어 이달 중 취약계층에게 우편 발송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이웃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 메시지가 전달될 것으로 기대된다.

평소 전기검침 업무를 통해 주민들의 일상을 가까이에서 만나는 한전MCS 안성지점 직원들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위기 징후를 발견하면 행정기관과 연결하는 등 생활밀착형 인적안전망 역할을 꾸준히 수행해왔다.

안성시 관계자는 “직원들이 직접 꾸러미를 만들고 손편지를 쓰며 이웃을 찾아가 안부를 나눈 이번 활동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MCS 안성지점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인적안전망 활동 외에도 연탄 나눔, 명절 꾸러미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 지역사회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매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