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진주시가 시민들의 인공지능 활용 능력을 키우고 디지털 교육 기회를 넓히기 위해 '스마트폰으로 AI 맛보기' 교육을 마련했다. 이 교육은 오는 8월 18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4곳에서 진행된다.
이번 교육 과정은 시민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AI의 기본 원리와 기능을 쉽게 이해하고, 실생활에서 AI를 직접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는 데 초점을 맞춘다. 특히 지난 5월과 6월에 열린 'AI·DX 기반 평생교육 강사 양성과정' 수료생들이 강사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지역 내 AI·디지털 평생교육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하대동 달팽이 어린이도서관, 정촌면 파미르 작은도서관, 금산면 금빛마을 작은도서관, 평거동 새마을 작은도서관에서 열린다. 각 교육장마다 10명씩, 총 40명의 진주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스마트폰을 활용한 AI 기초 이해와 실생활 적용법을 실습 위주로 교육한다. 교육은 8월 18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교육장별로 총 8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구체적인 교육 내용은 △스마트폰 기본 기능과 영상 촬영 기초 △AI 개념 이해 및 콘텐츠 아이디어 생성 △쇼츠 영상의 특징 이해와 주제 선정 △AI를 활용한 영상 대본 작성 △스마트폰을 이용한 쇼츠 영상 촬영 △영상 편집 앱 활용 기본 편집 △AI를 활용한 자막 및 음성 추가 △영상 완성 및 결과 공유 등 8차시로 구성된다.
단순히 AI 기능을 소개하는 것을 넘어, 참가자들이 직접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촬영하고 AI를 활용해 대본, 자막, 음성 등을 제작하는 실습 경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AI를 어렵게 느끼지 않고 일상에서 친숙하고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교육에는 'AI·DX 기반 평생교육 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지역 강사 4명이 참여한다. 진주시는 이들을 통해 배출된 지역 강사들이 실제 시민 교육 현장에서 강의 경험을 쌓고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지역 내 AI·디지털 교육 전문 인력이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진주시 교육체육국장 진종삼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AI를 스마트폰으로 쉽고 재미있게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양성된 평생교육 강사들이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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