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주민공청회 개최 (이천시 제공)



[PEDIEN] 향후 4년간 이천시 복지 정책의 큰 그림이 될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이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아 구체화된다.

이천시는 지난 18일 중리동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공청회를 열고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안에 대한 설명과 함께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아동 성장 지원, 촘촘한 안전망 구축, 건강한 삶 보장, 지역사회 통합돌봄 고도화, 미래 산업 인재 양성과 일자리 선순환 기반 마련, 취약계층 주거 안정,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문화도시 구현, 시민 권리 보장 등 5개 사회보장 전략이 제시됐다.

또한 사회보장급여 이용·제공, 담당 인력 역량 강화, 지역사회 협치 구축, 기반시설 확충, 지역 균형발전 등 5개 지역사회 발전 전략도 함께 공개됐다. 이를 바탕으로 총 76개의 세부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느끼는 복지 수요와 개선점을 공유하며, 제시된 사업들의 실효성과 현장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을 개진했다. 이천시 복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가 계획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이천시는 이번 공청회에서 수렴된 귀중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향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의와 시의회 보고 절차를 거쳐 최종안을 확정하고, 오는 9월 30일까지 경기도에 제출할 계획이다.

이번 제6기 계획은 시민 참여를 통해 이천시 복지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