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정 남양주시의원, “이석영광장 야외무대 건립 다시 속도 낸다” (남양주시 제공)



[PEDIEN]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남양주시 이석영광장 야외무대 건립 사업이 다시금 속도를 낸다. 당초 올해 4월까지 기본설계 완료를 목표로 했으나, 사업 지연으로 주민들의 아쉬움이 컸다.

이에 정미정 남양주시의회 의원은 김용민 국회의원실과 함께 주민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남양주시 문화예술과 등 관계 부서와 긴밀한 협의를 이어왔다.

정 의원은 직접 이석영광장 현장을 찾아 무대 설치 위치와 주변 여건을 면밀히 살폈다. 이후 진행된 주민간담회에서는 행사 차량 동선 확보, 전력 공급 방안, 사업 추진 시기 등 구체적인 사안들이 논의됐다.

현재 야외무대 디자인이 구체화되고 있으며, 남양주시는 올해 하반기 기본설계와 관련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2027년 상반기 착공 및 준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 야외무대 건립을 위한 공사비 확보는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다. 현재 확보된 예산은 설계비에 국한되어 있기 때문이다.

정 의원은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및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등 외부 재원 확보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 중이다.

그는 "주민들이 기다려온 사업인 만큼 계획된 준공 일정을 맞출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며 "단순히 야외무대를 설치하는 것을 넘어, 시민들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공간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어 "설계에 그치지 않고 실제 건립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필요한 재원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석영광장이 시민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위한 복합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