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높은 주거비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에 총 382세대 규모의 역세권 청년안심주택이 공사를 마치고 오는 10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이번에 완공된 청년안심주택은 지하철 6호선 증산역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탁월한 대중교통 접근성을 자랑한다. 이는 서울시의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지정 및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등 복잡한 행정 절차를 거쳐 추진된 사업이다.
총 382세대 중 공공임대주택은 111세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271세대로 구성된다. 민간임대 271세대는 이미 지난 7월 입주자 모집 공고와 8월 당첨자 발표를 마쳤으며, 곧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과의 상생을 적극적으로 고려한 점이 눈에 띈다. 주차장 총 24면을 공유차량 및 거주자 우선 주차 공간으로 확보하여, 입주민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의 주차 편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서대문구는 이번 청년안심주택이 뛰어난 입지 조건과 상대적으로 낮은 주거 비용을 바탕으로 청년과 신혼부부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박운기 서대문구청장은 "안정적인 주거는 청년과 신혼부부가 미래를 계획하는 데 필수적인 기반"이라며, "이들이 서대문에서 살고 일하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주거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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