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6명의 용인특례시 소속 선수들이 다가오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과 아시안 패러게임에서 금빛 메달 사냥에 나선다.
육상 높이뛰기의 간판 우상혁 선수와 장애인수영의 조기성·박수한 선수가 태극마크를 달고 출격 채비를 마쳤다. 조정의 강우규·이종희 선수와 태권도 종목의 정하은 선수 역시 메달권 진입을 목표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이들은 올해 국내외 대회에서 이미 뛰어난 기량을 입증한 만큼,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꾸준한 훈련을 바탕으로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한국 남자 높이뛰기의 희망으로 불리는 우상혁 선수는 이번 대회 가장 확실한 금메달 후보로 꼽힌다. 2021년 도쿄올림픽에서 한국 육상 트랙·필드 역사상 최고 순위인 4위에 올랐던 그는 2023년 용인특례시청 소속이 된 이후 다이아몬드리그 우승 등 꾸준한 성과를 거두며 세계적인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경기장 안팎에서 '재미있게 하자',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유명한 우 선수는 이전 아시안게임에서 아쉬운 은메달에 머물렀던 경험을 발판 삼아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향해 도약한다. 그의 긍정적인 투지와 희망의 메시지는 국민에게도 큰 울림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장애인 수영팀의 조기성·박수한 선수도 금빛 물살을 가르기 위해 나선다.
용인특례시가 올해 처음 창단한 장애인 수영팀의 에이스인 조기성 선수는 이번 대회 자유형 50·100m, 평영 50m, 개인혼영 150m 등 4개 종목에서 금메달을 노린다. 세계 랭킹 3위인 그는 최근 열린 파라 수영 월드 시리즈에서 개인혼영 150m 신기록을 세우며 강력한 우승 후보임을 증명했다.
함께 출전하는 박수한 선수 역시 자유형 50·100·400m 종목에서 기량을 발휘할 예정이다. 이들은 장애의 벽을 넘어 뜨거운 열정과 힘찬 추진력으로 국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정 종목에서는 강우규·이종희 선수가 용인특례시의 이름을 걸고 출전한다.
쿼드러플 스컬 종목에 나서는 강우규 선수는 강한 추진력과 승부 근성으로 팀을 이끌고, 더블 스컬 종목의 이종희 선수는 뛰어난 지구력으로 경기 후반까지 속도를 유지하는 능력을 자랑한다. 두 선수 모두 2년 연속 국가대표로 선발될 만큼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태권도 품새 종목에는 '품새의 교과서'라 불리는 정하은 선수가 금빛 사냥에 나선다.
국내 유일무이한 품새 최강자로 불리는 정 선수는 뛰어난 유연성과 노련미를 바탕으로 각종 국제 대회에서 우승을 휩쓸었다. 여자 개인전 1위로 태극마크를 단 그녀는 세계 무대에서 대한민국 태권도 품새의 저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상일 시장은 “자랑스러운 용인특례시 소속 선수들이 아시안게임에서 최고의 실력을 발휘해 대한민국의 명예를 높이는 데 기여하도록 111만 용인 시민과 함께 뜨겁게 응원하겠다”며, 선수들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대회 출전 기회 확대와 체육 인프라 확충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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