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하나로 끝내는 사장님 맞춤 AI 클래스 송파구, AI 낯선 사장님 30명 선착순…9월 7일부터 8주, 교육비 무료 (송파구 제공)



[PEDIEN] 서울 송파구가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AI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오는 9월 7일부터 시작한다.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AI를 배우고 실제 영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무료 교육이다.

온라인 쇼핑이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소상공인에게 디지털 홍보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그러나 바쁜 일상 속에서 새로운 기술을 익히는 것은 소상공인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해왔다.

이번 교육은 이러한 현실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기초부터 실무까지 스마트폰으로 모든 과정을 익힐 수 있으며, 수업 중에 만든 결과물을 즉시 가게 홍보에 활용할 수 있다.

총 8주 과정으로 운영되는 교육은 첫 주에 AI의 가게 활용 사례를 살펴보고, 브랜딩 및 정부 지원사업 탐색 방법을 배운다. 이후 AI를 활용한 상품 사진 촬영 및 편집, 숏폼과 유튜브 영상 제작, 블로그 및 틱톡을 통한 고객 유치 전략 등을 순차적으로 익히게 된다.

제미나이와 같은 필수 AI 도구 사용법과 매장 분위기를 살리는 연출법까지 배우며, 마지막 주에는 전문가 특강과 수료증 수여식이 진행된다. 모든 과정을 이수하면 사진 촬영, 영상 제작, SNS 홍보까지 혼자서 해낼 수 있는 기본기를 갖추게 된다.

이번 교육은 송파구와 송파구소상공인연합회가 협력하여 진행하며, 송파구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접수는 포스터 내 정보무늬를 스캔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교육은 9월 7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하나은행 동부영업본부에서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송파구소상공인연합회로 문의하면 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AI를 어렵게 느끼는 소상공인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AI를 실질적인 영업 도구로 활용하길 바란다”며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