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서예부터 캘리그래피까지…수원박물관, 성인 서화교육 수강생 모집 (수원시 제공)



[PEDIEN] 수원박물관이 오는 8월 말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두 가지 서예 관련 강좌를 개설하고 수강생 모집에 나선다.

이번에 모집하는 강좌는 전통 서예의 깊이를 배우는 ‘박물관 서화교실’과 붓글씨나 미술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나의 첫 캘리그래피’이다.

‘박물관 서화교실’은 서예 기본기를 갖춘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근당 양택동 강사가 전통 서예 기법과 작품 완성 과정을 지도한다. 이 강좌는 8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총 15회에 걸쳐 진행된다.

‘나의 첫 캘리그래피’는 자신만의 손 글씨를 익히고 캘리그래피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초보자 맞춤형 강좌다. 이연 김소진 강사가 맡아 9월 4일부터 12월 18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총 15회 운영된다.

두 강좌 모두 수원박물관 3층 문화교육실에서 열린다. 수강료는 ‘박물관 서화교실’이 회당 1만원이며, ‘나의 첫 캘리그래피’는 회당 5000원이다.

수원박물관 관계자는 “전통 서예의 깊이를 배울 수 있는 기회와 처음 접하는 시민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강좌를 마련했다”며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즐기며 일상의 여유를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두 강좌 모두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수원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