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양주시가 민선9기 출범 이후 첫 당정협의회를 열고 지역 주요 현안 해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청 여유당에서 열린 이번 협의회에는 최현덕 시장과 더불어민주당 남양주 지역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화도·수동·호평·평내 지역의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마련된 이날 회의에서는 경춘선·수인분당선 직결, 지하철 9호선 화도 연장,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조속 추진 등 교통·의료·교육·생활기반 분야에서 총 16건의 현안이 논의되었다.
특히 지역의 지속적인 성장에 발맞춰 광역교통망 확충과 의료·교육 기반 강화, 생활SOC 구축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당정이 뜻을 함께했다.
이와 함께 시는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따른 보통교부세 감소 방지, 마석모란공원 국립묘지 지정, 노인 장기요양 국가사무 전환, 기본사회 및 헌법친화도시 조례 제정 등 지역 발전과 제도 개선을 위한 21건의 정책 건의서를 전달하며 중앙 및 광역 단위의 지원을 요청했다.
최민희 국회의원은 형식적인 협의를 넘어 현안과 정책 중심으로 긴밀히 공조하여 시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각 지역구의 당면 과제는 물론, 시 전역의 중장기 정책 현안까지 폭넓게 살피며 국회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최현덕 시장은 이번 협의회가 지역 현안을 함께 살피고 우선순위를 정하는 지혜를 모으는 자리임을 강조하며, 교통·의료·교육·생활SOC가 지역 발전 속도에 맞춰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또한, 시민의 목소리에서 출발한 논의가 정책으로 이어지고, 그 정책이 시민의 일상에서 변화로 체감될 수 있도록 당정이 힘을 모으겠다고 덧붙였다. 시는 자체 추진 가능한 사업은 속도감 있게 진행하고, 외부 지원이 필요한 사항은 적극적인 정책 공조를 통해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남양주시는 오는 16일과 18일에도 지역 위원회와 당정협의회를 연이어 개최하며 지역별 주요 현안에 대한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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