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에서 이주배경학생과 그 가정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돕기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 지난 9일 수동중학교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학생 지원에 힘쓰는 지역 기관, 단체, 그리고 후원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간의 활동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수동면 관계자를 비롯해 신망애복지재단, 수동교회, 동부희망케어센터,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그리고 개인 후원자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했다. 이들은 지난 5월부터 학생과 가정을 위해 후원금 전달, 생활 지원, 주거 환경 개선, 의료 지원, 반찬 지원 등 다방면에 걸친 지원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수동중학교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이 안정적인 교육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러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꾸준한 지원 덕분에 학생과 가정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었다.
간담회 자리에서 수동중학교는 학생과 가정을 위해 지속적인 도움을 준 기관, 단체, 후원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수동중학교 관계자는 “지역사회 기관과 단체, 후원자들의 헌신적인 지원이 없었다면 학생이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하고 가정이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것이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진춘 수동면장은 “한 학생과 가정이 겪는 어려움을 지역사회가 함께 나누고 필요한 자원을 적시에 연결했다는 점이 매우 의미 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역 내 기관 및 단체들과 협력하여 필요한 지원이 끊이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이주배경학생을 포함한 모든 지역 주민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조성에 대한 남양주시 수동면의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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