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이천시보건소가 올해 추진한 '인공지능·사물인터넷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가 참여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습관 개선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뒀다.
이 사업은 AI와 IoT 기기를 활용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상시 점검하고,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 실천 과제를 부여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 사업에는 228명의 어르신이 참여했으며, 6개월간 개인별 맞춤형 실천 과제를 수행했다. 현재까지 사후 건강 선별검사를 완료한 150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전허약군 91명 중 23명이 건강군으로 개선되는 뚜렷한 건강 상태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건강군에서 전허약군으로 악화된 사례는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개인별 맞춤 실천 과제 이행률 또한 높았다. 참여자 150명 중 132명이 과제를 우수하게 달성하여 지역상품권 3만원을 지급받았다.
사업 만족도 조사에서는 5점 만점에 4.3점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으며, 특히 '건강 호전도'에 대한 만족도는 4.5점으로 전체 조사 항목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미연 이천시보건소장은 “지능형 기기를 활용한 건강관리 서비스가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습관 형성 및 허약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음이 확인됐다”며 “향후 점차 대상자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천시보건소는 2027년까지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 참여 예약 신청을 받고 있다. 만 65세 이상이면서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한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재참여 시에는 1년의 유예기간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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