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용산구 해방촌에서 지역 상인회 주최로 제3회 ‘해방위크’가 10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경대 용산구청장이 참석해 지역 상인들과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용암경로당 마을잔치’로 명명된 개막식에는 해방촌골목형상점가 상인과 용암경로당, 용산2가경로당 어르신, 내빈 등 총 120여 명이 자리를 빛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해방위크’는 오는 13일까지 3박 4일간 신흥로 일대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맞이한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영화제, 플리마켓 ‘해방장’, 라이브 공연, 거리 음악회 등 풍성한 문화 행사가 연이어 열린다. 이번 행사는 코카콜라와 서울신용보증재단 등의 후원으로 더욱 풍성하게 마련되었다.
김경대 구청장은 현장에서 상인들과 어르신들에게 직접 인사를 건네고 행사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지역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김 구청장은 “해방촌은 골목마다 고유한 매력과 이야기가 살아 숨 쉬는 용산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상인과 주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강화하여 골목상권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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