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교육지원청, 3U-RAS+ 스포츠 추진단 발대식 개최 (의정부교육지원청 제공)



[PEDIEN]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이 학생, 학부모, 교사 등 교육공동체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2026 3U-RAS 스포츠 추진단'의 공식적인 시작을 알렸다.

지난 9월 10일, 의정부교육지원청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약 60명의 관계자가 모여 의정부형 스포츠 교육 브랜드 '3U-RAS+'의 비전을 공유했다. '3U-RAS+'는 학생, 학부모, 교사라는 교육의 세 축이 의정부 지역의 특성과 자원을 활용해 학교를 넘어 지역사회로 스포츠 활동을 확장하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번에 출범한 스포츠 추진단은 학생자치회 대표, 학생선수, 학부모, 교감 및 교사, 그리고 의정부시체육회 관계자 등 다양한 주체로 구성됐다. 이들은 학교와 지역사회의 체육 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결하고, 학생들이 직접 선택하는 스포츠 프로그램 개발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현장의 목소리를 스포츠 교육 정책에 반영하는 가교 역할도 수행한다.

발대식은 '3U-RAS+' 브랜드의 의미와 스포츠 교육 추진 방향을 소개하는 자리로 시작됐다. 이어 추진단 및 스포츠 홍보대사 위촉식이 진행되었으며, 특별히 전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 요넥스 배드민턴단 코치가 '3U-RAS+' 스포츠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용대 홍보대사는 '공부하는 학생선수, 운동하는 일반학생'이라는 주제로 학생선수들의 진로 특강을 실시했다. 그는 선수로서의 경험과 학업 병행의 어려움, 그리고 진로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학생들과 솔직하게 나누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용대 홍보대사는 앞으로 학생들의 스포츠 참여를 독려하고 '3U-RAS+' 브랜드를 알리는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김규수 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스포츠는 학생들이 협력과 도전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필수적인 활동”이라며, “교육공동체와 지역사회가 힘을 합치는 스포츠 추진단을 중심으로 모든 학생이 일상 속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을 잇는 스포츠 프로그램 발굴에 집중하며, 지속 가능한 스포츠 참여 문화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