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해시가 지역복지 강화를 위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었다. 지난 10일, 김해시청 대회의실에서는 19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첫 네트워크 회의가 열렸다.
이번 회의는 지난 7월 읍면동 협의체가 재구성된 이후 처음으로 마련된 자리로, 협의체 간 긴밀한 소통과 정보 공유를 통해 지역복지 역량을 한층 끌어올리고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굳건히 다지기 위해 기획됐다.
회의는 각 읍면동 협의체의 특색있는 활동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시작을 알렸다. 진영읍의 ‘오늘은 진영 장날’, 주촌면의 ‘주촌마을공방 운영’, 진례면의 ‘친환경 수세미 지원사업’ 등 지역 실정에 맞는 다채로운 사업들이 소개되자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는 지역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협의체 위원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어 하반기 지역리더 생명지킴이 실천과정 교육 사전 안내, 고민나눔·행복나눔사업 소개 등 실질적인 복지 사업 정보가 공유됐다. 또한,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와 업무 협조 방안 모색도 이어지며 구체적인 협력의 틀을 다졌다.
정영두 시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헌신하는 읍면동 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이번 회의에서 공유된 다양한 활동들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네트워크 회의를 통해 김해시는 지역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듣고, 이를 바탕으로 더욱 효과적인 복지 정책을 추진해 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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