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 나주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혁신도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농업인의 판로 확대에 기여했다.
나주농업진흥재단과 함께 지난 9월 8일부터 10일까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연달아 열린 이번 행사는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근무지에서 나주에서 생산된 우수 농특산물과 다양한 명절 선물세트를 편리하게 구매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장터에서는 나주의 명물인 배를 비롯해 멜론, 샤인머스캣, 배즙, 구운김 세트 등 명절 선물로 손색없는 상품들이 대거 등장했다. 또한 고구마, 잡곡, 유정란 등 지역 농가가 직접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도 함께 선보여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특히 나주배를 직접 맛볼 수 있는 시식 행사가 마련되어 임직원들의 구매 결정을 도왔다. 나주배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개발한 특화 베이커리 '배빵'과 '배만주'는 현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장터 분위기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었다.
나주시는 이번 직거래장터가 지역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판매처를 제공하고, 공공기관 임직원에게는 품질 좋은 지역 농산물을 가까이에서 접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먹거리 선순환 강화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주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가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공공기관 임직원들에게는 신선한 나주 농특산물을 편리하게 만나는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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