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청주시가 취업을 준비하는 지역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자격증 시험 응시료 지원 사업을 다시 시작한다. 이 사업은 지난 5월 당초 예산 소진으로 잠정 중단됐으나, 청년들의 높은 관심과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6,500만 원의 예산을 추가 확보해 재개됐다.
지원 대상은 청주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신청일 기준 청주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둔 이력이 있어야 하며, 2026년 1월 1일 이후 지원 대상 자격증 시험에 실제 응시한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 범위는 국가기술자격 540종, 어학 18종, 한국사 1종이다. 청년 1인당 연간 최대 10만 원 한도 내에서 실제 납부한 응시료 전액을 실비로 지원한다. 신청은 청주시청 누리집에서 시민참여 메뉴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청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 재개를 통해 더 많은 청년들이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경제적 부담을 덜고 취업에 필요한 역량을 적극적으로 쌓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실질적인 구직 활동에 도움이 되는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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