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사회복지공무원 300여명 경주서 소통·화합 (경주시 제공)



[PEDIEN] 경상북도 내 사회복지공무원 300여명이 경주에 집결했다. 이들은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고 시군 간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며, 일선 복지 현장에서 헌신하는 공무원들의 재충전을 도모했다.

지난 11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열린 ‘2026년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무원 워크숍’은 단순한 모임을 넘어, 도내 복지 공무원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중요한 자리였다.

행사는 유공 공무원에 대한 표창으로 시작하여, 선배 사회복지공무원들과의 허심탄회한 대화, 주제 강연, 그리고 다채로운 공연과 힐링 프로그램으로 이어졌다. 특히 ‘선배와의 대화’ 세션은 참석자들 간의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선배 공무원들은 자신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며, 후배 공무원들이 업무 중 겪는 현실적인 고민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했다.

이어 염건령 한국범죄학연구소장은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은 급변하는 복지 환경 속에서 사회복지공무원들이 수행해야 할 변화된 역할과 공공복지의 중요성을 심도 있게 짚었다.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무원 워크숍은 매년 도내 시군을 순회하며 개최되는 행사로, 사회복지공무원 간의 정보 교류와 실질적인 협업 기반을 다지는 핵심 소통의 장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혁준 경주시 부시장은 “복지 현장의 최일선에서 시민들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공무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워크숍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복지 현장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