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이끈 음성군이 그 열기를 오는 17일 개막하는 '2026 음성명작페스티벌'로 이어간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14일 주간업무회의에서 도민체전 후속 조치와 축제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지난주 막을 내린 충북도민체전은 체육회 관계자, 선수단, 후원자, 자원봉사자, 그리고 묵묵히 헌신한 공직자들의 노력과 군민들의 높은 성숙 의식 및 단합이 어우러져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는 평가다. 조 군수는 대회 이후 현수막 제거, 임시 시설물 철거, 시가지 환경 정비 등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곧이어 개최되는 충청북도장애인도민체육대회를 언급하며 도민체전 운영 과정에서 도출된 미흡한 점과 개선 사항을 철저히 분석하고 보완할 것을 주문했다.
음성명작페스티벌은 '단짠마켓', '명작달빛야장' 등 새롭게 선보이는 먹거리 프로그램과 K-컬처페스티벌, 평생학습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연계 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조 군수는 특히 야간 가수 공연 시 인파 밀집에 대비한 동선 관리와 안전요원 배치를 강화하고, 행사장 주변 교통 혼잡 및 주차난 해소를 위한 셔틀버스 운행 등 수송 대책을 재점검하여 방문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축제의 핵심 목표 중 하나는 지역의 고품질 농산물 우수성을 알리는 것이다. 조 군수는 농산물 장터의 품질 관리와 위생 점검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으로 농산물을 판매하여 '다시 찾고 싶은 명품 농산물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조 군수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과 축제 기간에 편승할 수 있는 복무 위반, 음주운전, 대가성 금품·향응 수수 등 공직기강 해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엄단하고, 청렴한 공직 문화 조성에 솔선수범할 것을 공직자들에게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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