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청남도가 상대적으로 안전 관리에 취약한 중소규모 건축 공사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맞춤형 안전 컨설팅을 본격화한다. 이는 50억 원 미만 건설 현장의 안전 수준을 높이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한 조치다.
도는 상반기 10개 공사장에 대한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오는 15일부터 하반기 13개 공사장을 대상으로 안전 컨설팅을 이어간다. 이번 사업은 공사 관계자들에게 안전 기술 지도를 병행하여 현장에서 스스로 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개선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다.
컨설팅은 추락, 붕괴, 전도 등 주요 위험 요인과 가설 구조물의 안전성, 작업자의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현장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문제점은 현장 여건에 맞는 구체적인 개선 대책을 제시하고, 안전 취약 요인에 대한 실질적인 개선을 지원할 방침이다.
충남도 건축정책과 강남식 과장은 “중소규모 건축 공사장은 안전 관리 사각지대에 놓이기 쉽다”며 “선제적인 점검과 예방 활동을 통해 도내 건설 현장의 안전 수준을 한 단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도는 앞으로도 이와 같은 찾아가는 안전 컨설팅과 교육, 현장 점검, 안전 시설 지원 등 예방 중심의 안전 관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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