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남 사천시 와룡산 일원에서 열린 '제20회 사천시장배 전국패러글라이딩대회'가 이틀간의 열전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선수와 관계자 등 270여 명이 참가해 짜릿한 비행 실력을 선보였다.
사천시패러글라이딩협회가 주최하고 사천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뉘어 치러졌다. 개인전은 마스터부, 여성부, 연습조종사부, 조종사부 등 총 4개 부문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사천의 아름다운 산과 바다를 배경으로 박진감 넘치는 비행을 펼쳤다.
치열한 경쟁 끝에 개인전 부문별 우승자는 마스터부 김재규, 여성부 이승옥, 연습조종사부 서한열, 조종사부 강민석이 각각 차지했다. 단체전에서는 울산패러글라이딩팀이 종합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수려한 자연경관과 최적의 비행 조건을 자랑하는 와룡산용두활공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 패러글라이딩 동호인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는 사천시가 항공 레저 도시로 발돋움하는 데 든든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천시 관계자는 "대회에 참가해주신 모든 동호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대회를 유치해 사천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