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사천시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편의점과 무인 식품판매점의 식품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 오는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관내 편의점 및 무인 식품판매점 208개소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커피, 튀김 등 조리 식품을 판매하는 편의점과 아이스크림, 과자 등을 취급하는 무인 판매점을 포함한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공무원 8명이 4개 반으로 편성되어 현장 점검에 나선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의 판매 △무표시 제품 또는 원료의 사용·보관·판매 여부 △냉장·냉동식품의 적정 보관 온도 준수 △튀김기, 식품자동판매기 등 작업 공간의 위생 관리 상태 △개인위생 및 위생교육 이수 여부 등 식품위생 관련 전반적인 사항이다.
특히 영업자가 상주하지 않는 무인 식품판매점의 경우, 한글 표시사항이 없는 제품의 진열·판매 여부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취급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할 방침이다. 또한, 식품을 허가나 신고 없이 임의로 분할하여 판매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철저히 점검할 예정이다.
사천시 관계자는 편의점과 무인 식품판매점이 시민들의 일상 속에서 빈번하게 이용되는 장소임을 강조했다. 그는 "식품의 위생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안전한 식품이 유통되고 판매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위생 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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