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군포시 재궁동에서 지난 11일, 재궁공원이 주민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찼다. 재궁동 주민자치회가 마련한 '한여름밤의 영화공원 그리고 느티울 브루어리' 행사에 지역 주민 300여 명이 참여하며 성황을 이뤘다.
이번 행사는 주민 간의 소통과 화합을 증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가족, 연인, 친구 등 다양한 구성원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 영화 상영이 메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상영작으로는 박진감 넘치는 재난 코미디 영화 '엑시트'가 선정됐다. 본 상영에 앞서서는 통기타 공연이 펼쳐지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을 위한 풍성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도 마련됐다. 팝콘과 슬러시가 무료로 제공되었으며, 별도로 마련된 맥주 시음 행사 또한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김병찬 재궁동 주민자치회장은 "많은 주민이 한자리에 모여 영화를 즐기고 서로 소통하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문화와 여가를 향유하며 공동체 의식을 높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겠다"고 덧붙였다.
명예자 재궁동장 역시 "주민 화합을 위한 훌륭한 행사를 준비해 주신 주민자치회와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풍요로운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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