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군포시 수리동 주민자치회가 도심 환경 개선을 위한 '수릿길 행복정원 식재'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2일 열린 이번 행사는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일환으로, 수릿길 일대 약 40m 구간의 화단을 가을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꽃들로 새롭게 단장했다.
이른 아침부터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지역 주민 20여 명이 한마음으로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한양·계룡아파트 버스정류장 인근 등 수릿길의 주요 화단에 국화, 감동사초, 리틀버니 등 다양한 종류의 가을 초화류를 정성껏 심었다. 이는 지난 여름철 식재에 이은 두 번째 정비 작업으로, 주민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 환경을 제공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내 손으로 직접 가꾼 거리를 걸을 생각에 벌써부터 마음이 흐뭇하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조민옥 수리동 주민자치회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웃과 마을을 위해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수릿길이 주민 간 소통의 공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수리동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자치 활동을 지속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노미선 수리동장 역시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려주신 주민자치회와 참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더욱 살기 좋은 수리동을 만들기 위해 동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릿길 행복정원 조성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수리동 주민자치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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