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교육청 (대전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대전시교육청 소속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 학생 34명이 ‘제55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에 참가해 미래 농업 기술을 선보인다. 이번 축제는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열리며, 전국 농업계 고등학생들이 모여 기량을 겨루는 최대 규모 행사다.

축제 주제는 ‘내일을 위한 오늘의 혁신 AI농업으로 비상하라’로 정해졌다. 학생들은 전공경진, 실무능력경진, 과제이수발표, FFK 골든벨, 예술제 등 총 17개 직종에 걸쳐 그동안 갈고 닦은 전문성을 발휘한다. 특히 올해는 AI 시대를 맞아 농업 분야의 직업 교육 혁신을 주제로 한 공동학술대회와 국제교류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되어 눈길을 끈다.

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개회식에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경진장과 전시·체험마당을 둘러보며 학생들의 열정과 역량을 직접 살폈다. 오 교육감은 “대한민국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들의 가능성을 보았다”며 “학생들이 꿈을 펼치고 우수한 농업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전국 시·도 대표 학생 및 관계자 1500여 명이 참가하는 전국 단위 행사로, AI 농업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농업 분야의 혁신적인 변화를 모색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