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 여수시가 폐교를 활용한 ‘여수 행복한 복합 문화파크 조성사업’으로 교육부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여수교육지원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추진됐으며, 총사업비 45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사업 대상지는 화양면에 위치한 구 나진초등학교 용창분교 부지로, 2026년 11월부터 2027년 11월까지 약 1년 간의 공사를 거쳐 복합 문화·여가 공간으로 조성된다. 국비 20억 원, 여수교육지원청 15억 원, 여수시 10억 원이 각각 투입된다.
이번 공모 선정을 위해 여수시와 여수교육지원청은 지난 7월부터 실무협의를 시작으로 주민 의견 수렴, 추진위원회 구성, 업무협약 체결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러한 협력 과정은 사업 계획의 완성도를 높였고, 결국 교육부의 최종 선정이라는 성과로 이어졌다.
조성될 복합 문화파크에는 폐교의 역사를 담는 갤러리와 다목적실, 주민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파크골프장이 들어선다. 또한, 지역 주민의 소득 증대를 위한 카페와 농수산물 장터도 함께 운영될 계획이다.
서영학 여수시장은 “주민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깃든 폐교를 지역의 새로운 문화·여가 중심지로 만들겠다”며, “이를 통해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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