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2026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개막을 8일 앞둔 가운데, 하학열 고성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이 행사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하 이사장은 지난 9월 14일 당항포관광지 행사장 곳곳을 직접 돌며 시설물, 안전관리, 콘텐츠, 초화류 등 막바지 준비 상황을 살폈다.
이번 점검은 관람객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 현황을 최종 확인하고 행사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와 운영상 미비점을 사전에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되는 QR코드 입장 시스템을 직접 시연하며 관람객 입장 동선과 운영상의 불편 사항을 꼼꼼히 살폈다.
공룡 퍼레이드 준비 현장에서는 공연단원들을 격려하며 준비 상황을 확인했다. 공룡동산의 랜드마크로 조성 중인 대형 플라워사우루스 설치 현장도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또한, 새롭게 선보이는 미래과학연구소에서는 다양한 과학체험기구와 10여 대의 로봇이 펼치는 로봇 댄스 공연을 관람하며 주요 콘텐츠의 운영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하 이사장은 재단 관계자들에게 "개막까지 8일밖에 남지 않은 만큼 시설물은 물론 공연·전시·체험·영업시설 등 모든 분야의 준비 상황을 다시 한번 꼼꼼하게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관람객 입장에서 불편한 부분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고 강조하며 "행사의 성공은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임을 재차 역설했다.
'공룡과 떠나는 신나는 모험'을 주제로 오는 9월 22일부터 11월 1일까지 41일간 개최되는 이번 엑스포는 바닥 스케치북 미술 놀이터, 다이노 퍼즐, 대형 화석발굴 체험 등 참여형 콘텐츠를 대폭 확대했다. 또한 국립과학관과의 협업으로 마련한 미래과학연구소를 새롭게 선보이며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엑스포 입장권 및 사전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이나 고성문화관광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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