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남 고성군 지역 농·축산 기업 3곳이 2026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천만원 상당의 사전예매권을 공동 구매했다.
이번 구매는 소가야스마트팜영농조합법인, 무진농장2, 가야육종(주) 고성종돈장이 개별 단체가 아닌, 여러 기업이 힘을 합쳐 재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이는 지역의 1차 산업 현장이 관광 분야에 직접적으로 기여하는 첫 사례로 평가된다.
구매된 입장권은 각 기업의 임직원과 가족, 그리고 거래처 관계자들에게 배부되어 엑스포 관람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축제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고성군의 농업과 축산업은 지역 경제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농·축산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뜨거운 의지를 보여준다.
고성문화관광재단은 엑스포 기간 중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고성의 우수한 농·특산물 소비로 이어질 경우, 관광과 농·축산업 간의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홍식 고성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묵묵히 지역의 기반을 다져온 기업들이 지역 축제에도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셨다”며 “기업들의 귀한 뜻이 헛되지 않도록 내실 있고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2026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오는 9월 22일부터 11월 1일까지 41일간 당항포관광지 일원에서 펼쳐진다. 사전예매 기간을 활용하면 정상가 대비 최대 42%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