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청소년 내고장 바로알기 및 체험활동 성료 (영천시 제공)



[PEDIEN] 영천시가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내고장 바로알기 은해사 템플스테이’가 1박 2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은해사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영천시청년연합회가 주관했으며, 관내 청소년과 학부모 6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템플스테이는 천년고찰 은해사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청소년들에게 알리고, 학업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사찰 예절 안내를 시작으로 숲 해설, 키링 만들기, 선 명상 수련, 예불 참관, 걷기 명상, 단주 만들기, 성보박물관 투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영천교육지원청 및 지역 학교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했다. 현장에는 안전관리 요원이 배치되었고,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안전하고 내실 있는 운영이 이루어졌다는 평가다.

가족 단위 참가자들을 위한 자유 휴식 시간도 마련되어, 참가자들은 서로 소통하며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병삼 영천시장은 “이번 템플스테이가 청소년들에게 고장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마음을 치유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과 연계된 다양하고 특색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