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횡성군이 19년 연속 여름철 물놀이 인명피해 '제로'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6월 5일부터 9월 13일까지 진행된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 활동 결과,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올해는 이른 무더위와 폭염으로 인해 3만여 명의 피서객이 횡성의 하천과 계곡을 찾았으나, 횡성군은 빈틈없는 안전망을 구축하며 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단 한 건의 인명 피해도 발생하지 않아, 2008년부터 이어온 '물놀이 사망사고 제로' 기록을 19년째 이어가게 됐다.
이번 성과는 구명조끼 무료 대여소 운영을 통해 안전장비 착용을 유도하고, 방문객 스스로 물놀이 안전 수칙을 준수하도록 적극적인 홍보 캠페인을 전개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또한, 횡성소방서, 횡성경찰서,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유관 기관과 민간 단체가 상시 안전점검과 순찰을 실시하며 돌발 상황에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입체적인 안전망을 구축한 점도 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했다.
장신상 횡성군수는 "19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단 한 건의 물놀이 인명 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것은 무더위 속에서도 헌신한 수상 안전 요원들과 유관 기관, 그리고 성숙한 시민 의식으로 안전 수칙을 지켜준 군민과 관광객 덕분"이라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철저한 현장 중심의 예방 행정을 펼쳐 '안전한 관광도시 횡성'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